수상에서 하는 낙화놀이?
단순하게 보여지는 이벤트 아님
중국 사극 의상입고
열심히 문화 행사에 껴놓고
당연히 홍보하는 중인
낙화수
당나라 춤 ㅋㅋㅋㅋㅋㅋㅋ
중국문화에 있었다고?
하하하하
고장극 의상이랑 섞어서 연출하고
문화행사에 껴놓고서는 홍보하는 낙화놀이
당나라 춤 다음에 낙화쇼 열고 그러는거라 함
우리나라 고유의 낙화놀이 그거임
2년사이에 인스타에서 핫해진건데
중국은 비슷한것도 없음
그나마 타철화라고 한다는데
그나마 이건 또 사람이 직접 하는거라함
그 무형문화재 낙화놀이 따라한거임...ㅁㅊ
원래 없고 낙화수라는것도 없는데
작년 여름부터 갑자기 생겨난 거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2022년도에 생겨난 전통놀이라니 에휴 개그도 아니고
또 자기들거라 우길듯..
우리나라 낙화놀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이자
경남 무형문화재 33호인 낙화놀이
선비들이 뱃놀이나 시회때 또는 사월 초파일 대보름밤에
밤하늘에 흩어지는 불꽃을 관상하던 성인남자놀이라고 알려져있고
줄불놀이, 낙화유 라고도 함
뽕나무나 소나무 등 상수리나무 껍질을 태워 만든 숯가루를
한지주머니에 채워 나뭇가지나 긴 장대로 추녀 끝이나 강가 절벽등 줄을 매고나서
매달아놓고 불을 붙여놓으면 숱가루가 타면서 불꽃이 사방으로 흩어지는데
이 모습이 마치 불꽃이 떨어져서 날아가는 것 같아서 낙화놀이라고 하는데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음
경북 안동의 경우 뱃놀이 / 낙화놀이 / 달걀불놀이 / 줄불놀이 등의
4가지 놀이로 이뤄지는데 하회동은 낙동강이 마을을 감싸고 ㄹ자형으로
흐르고 있어서 만송정 / 경암정 / 옥연정 등 낙화놀이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이루고 있음
선비들이 배를타고 강물위에 뜨면 술잔을권하면서 즐기기 시작하면
하늘에서는 줄불로부터 불꽃이 꽃가루처럼 떨어지고 달걀불이 흘러내리면서
불꽃으로 뒤덮이게 하는데 줄불은 가장 이채롭고 가낭 아름다운것으로 주민들이 여름철부터 만든다고 한다
석가탄실일에 매년 열리는 함안낙화놀이
함안 고유의 민족놀이로써 연등과 연등사이에 참나무 숯가루로 만든 낙화를 매달고
이 낙화에 불을 붙여서 꽃가루처럼 물위를 날리는 불꽃놀이임
일제 강점기에는 민족정기 말살정책에 따라 중단되었다가
복원이 1985년에 되어서 매년 행사를 하고있음
함안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함안낙화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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