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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토니모리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유리숍틴트 5종 후기

by 찌해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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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유리숍틴트 5종 후기

 

항상 틴트를 사용해왔고

마스크를 쓰면서 방치하듯 2-3년 화장하는 날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마스크는 식사할때나 또 갑작스레 마스크를 내려야할때

민망한게 싫고 입술색 없는게 싫어서 입술포인트를 꼭 주곤했는데

 

제눈에만 이쁜건 아닌지 매트틴트 메이크업에 자꾸 눈이가서

이것저것 다 구매해보고 사용해봤지만

토니모리 버터 유리숍틴트 만한건 못봤어요

 

 

 

정말 사용해보면 알지만 버터질감이라서 굉장히 부드럽게 발린다는 큰 장점이있고

또 퍽퍽함은 전혀없이 매트함만 남아서 보송보송해지니 신기했어요

 

예전엔 빨강색에 집착했다면 지금은 자연스러운 색상이 자꾸 눈에 띄어요

 

 

 

 

버터처럼 스며드는 워터풀버터틴트

 

색상은 이렇게 5종류인데요

 

03 리치플럼 / 05 모브브루 / 02 너티크림 / 04 로즈타르트 / 01 베리슈 

 

이렇게 확 튀는 색 없이 담겨있어요

 

 

 

 

 

매일 사용하기 편리한 색상이 담겨있는데

굉장히 쨍하게 탄생되었다면 또 그건 그것대로 이쁜 색상이거든요

 

근데 매트립이 되니까요

부드럽게 스며드는게 큰 장점이고

또 이렇게 톤온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기에

평상시에도 편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정말 튀는색이 없죠??

 

 

 

바르고 나면 이렇게 광채가 나는것 같긴한데

서서히 바로 매트해져요

 

 

 

매트해진 색상을 못찍었네요......

 

근데 촉촉하게 발리우면서 스며드는데

착색력이 이렇게 좋아서 바르고나면 유지력도 좋아

아침에 바르면 오후 늦게까지는 색상이 남아서 

허연입술 본 기억이 요새는 없네요 ㅋㅋ

 

 

 

워터에서 벨벳으로 변하는 특성이 있는 립틴트같은걸

여러제품 사용해봤지만 수분이 날아가면서 건조해지며 매트해지는 제품이

대부분이죠? 

 

근데 토니모리 워터풀버터틴트는 그 단점을 보안해서

글로우틴트에서 사용하는 제형을 활용해 건조함없이 벨벳 제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탄생된 제품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사용해보면알지만

넓게  펴바를 수 있는 부드러운 제형은 신기하고도 매우 만족스러운데요

정말 사용해봐야 아는 제형이에요

 

뭉침없이 이렇게 펴바를수가 있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치크로도 사용가능하니 볼터치를 하는 분들에겐 더 좋은 틴트에요

 

그리고 입술에 밀착이 중요한것도 있는데

플랫 어플리케이터가 정말 아주 쓱싹 해도 넓게 내용물을

펴 발라주거든요 

밀리는거 없이 얇게 착! 하고 안착시켜서 밀착을 해주니 빠르게 

흡수되는 것 같기도 해요

 

 

 

03 리치플럼

로즈색상과 플럼 컬러의 경계에서 나오는 색상인데 피부가 환해지는 

브라이트 플럼 컬러색상 이에요

 

 

05 모브브루

누디한 컬러바탕에 오묘한 모브컬러가 담긴 컬러에요 

 

 

 

02 너티크림

아주 부드러운 색상으로 따뜻하게 녹아드는 베이지 코랄컬러랍니다

 

 

04 로즈타르트

 

곱게 말린 장미색상 !

제가 제일 선호해요 !!

 

 

05 베리슈
05 베리슈

핑크는 보기엔 이쁘지만 한국인들에게는 좀 어려운 색상인것 같아요

맑고 퓨어한 라이트핑크컬러 랍니다

 

 

 

 

저는 요즘 말린장미 색상이 정말 잘 표현되는

04 로즈타르트 제품을 아주 잘 가지고 다니는데

더 주문해서 그냥 회사에도 놔둬야겠어요 ㅋㅋ

 

말린장미 색상제품을 선호해서 이것저것 사용해봐도

톤 다운된 브릭 컬러에 장미컬러가 제대로 채워진 색이거든요

 

아주 추천해요

 

 

 

마스크 벗을때 정말 중요하단거 알죠?

식사하려고 벗기에도 많은 고민을 들게 했던적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트틴트 바르고 지내면서 마스크에 묻을 걱정하지 않은것도 

진짜 편하기도 하고요 워터풀버터틴트  진짜 묻어남 걱정없어요

 

 

 

 

토니모리 워터풀 버터틴트 추천하는 이유

 

 

사실 저 입술 각질부자였는데 

이렇게 바르는거 보면 아시겠지만 입술이 허~연편은 아니에요

입술이 어렸을땐 너무 빨개서 왠만한 립스틱이 먹질 못했거든요

근데 진짜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색이 많이 죽긴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빨리 트기고하고 피곤하면 입술껍질이 마구마구 메말라 일어나거나

찢어지기 쉬운 입술인데 메트립하고싶어서 컨실러 바르고 그랬던기억이

진짜 어렵게 화장하고 다녔구나 새삼 ㅋㅋ현타맞긴했었어요

이렇게 편하게 매트립표현을 할 수 있는게

신기하며 재밌었거든요 이제는 어렵지않게 입술 광없앤다고 티슈로 누르지 않아도 되고

컨실러 바르지않아도 되어서 매트립 도전해보고싶은분들 

매트틴트 자랑스럽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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